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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 영화 VOD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보내세요”
  • 2017.10.30

 

수작 영화 VOD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보내세요”

케이블 TV VOD, 11월 ‘더킹’, ‘석조저택 살인사건’ 등 VOD 11편 무료

 

l 더킹’, ‘석조저택 살인사건’ 등 가을에 보기 좋은 수작 영화 11월 한 달 간 무료    


2017년 10월 30일 – 케이블TV VOD가 11월을 맞아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 750만명을 대상으로 ‘더킹’, ‘석조저택 살인사건’, ‘눈길’ 등 영화 VOD 11편을 ‘11월 프리미엄 무료관’을 통해 무료로 서비스한다.

 

정우성, 조인성 주연의 영화 '더킹’은 우리나라 검찰과 정계 등 기득권 층의 카르텔을 적나라하게 다룬 작품으로, ‘제2의 내부자들’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현 시국을 날카롭게 풍자하는 스토리와 연출을 통해 유독 경쟁이 치열했던 지난 설 연휴 극장가에서 53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1948년 경성에서 일어난 시체 없는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내용의 스릴러 영화다. 원작은 미국 작가 빌 S. 밸린저의 소설 ‘이와 손톱’으로, 20세기 미국 서스펜스 문학의 걸작으로 평가 받는 작품이다. 탄탄한 원작과 함께 다년 간의 연기로 내공을 다진 고수와 김주혁의 명품 연기로 한국형 웰메이드 스릴러로 재탄생했다.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두 소녀의 모진 고초를 다룬 영화 ‘눈길’도 11월 프리미엄 무료관에 포함됐다. 영화 ‘아저씨’의 어린 소녀로 유명한 배우 김새론과 연기파 신예 김향기가 주연을 맡은 ‘눈길’은 지난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KBS 1TV 드라마 특집극으로 방영된 것을 영화 러닝타임에 맞게 재편집한 버전이다. 1940년대 당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외에도 ‘네루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등 깊어가는 가을에 보기 좋은 국내외 걸작 영화를 다수 선보인다.

 

케이블TV VOD는 ‘프리미엄 무료관’을 통해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들에게 매달 무료로 여러 편의 VOD를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케이블TV VOD는 지난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다. 현재 CJ헬로비전,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디지털 케이블TV의 750만 가입자에게 영화, 드라마 등 17만 여편의 VOD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