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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극장에서 이어지는 동계패럴림픽 감동 드라마"
  • 2018.03.16

 

"안방 극장에서 이어지는 동계패럴림픽 감동 드라마"

케이블TV VOD, ‘우리는 썰매를 탄다’ VOD 극장동시 개봉


l 국가대표 ‘파라 아이스하키’팀 세계 선수권 은메달 수상 그린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l 뛰어난 작품성으로 관객 호평, 케이블TV VOD 배급으로 VOD 개봉


2018년 3월 16일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파라 아이스하키의 감동 드라마가 안방 극장에서도 이어진다. 케이블TV VOD는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 VOD 서비스를 배급해, 오늘 16일부터 디지털케이블TV 등에 극장동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썰매를 탄다’는 대한민국 파라 아이스하키 장애인 국가대표팀이 2012년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최초로 은메달을 딴 과정을 그린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다.

 

부족한 지원과 열악한 훈련 환경 속에서 기적을 이뤄낸 스토리로, 포털 사이트에서 9점 이상의 평점을 기록하며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특별시사회를 관람하고, 배우 신현준이 홍보대사를 자처하는 등 각계각층의 반응도 뜨겁다.

 

특히,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영화의 주인공이기도 한 대한민국 파라 아이스하키팀이 숙적 일본을 꺾고, 강적 체코에 승리하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는 썰매를 탄다’는 16일부터 CJ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디지털케이블TV(케이블TV VOD)와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에 VOD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전윤수 케이블TV VOD 콘텐츠 사업국 국장은 “이번 ‘우리는 썰매를 탄다’ VOD 수급을 통해 파라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리얼 감동 스토리를 더 많은 국민이 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케이블TV VOD는 ‘우리는 썰매를 탄다’외에도 독립영화 배급, 마이프렌치필름페스티벌 작품 서비스 등 다양한 장르의 VOD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블TV VOD는 지난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다. 현재 CJ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디지털 케이블TV의 750만 가입자에게 영화, 드라마 등 17만여편의 VOD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4년 세계 최초 UHD 상용채널 유맥스(UMAX)를 개국했다. 유맥스는 현재 업계 최다의 Real 4K(UHD)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개편해 예능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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