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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온라인 영화제, 이제 안방극장에서 VOD로 즐기자!
  • 2019.01.17

 

"세계적인 온라인 영화제, 이제 안방에서 VOD로 즐기자!"

케이블TV VOD, ‘마이프렌치필름페스티벌’ 출품작 VOD 독점 서비스


l 국내 유일 파트너사 케이블TV VOD ‘마이프렌치필름페스티벌’ 출품작 19편 독점 무료

l 미개봉작 최초 공개… 3년 연속 진행하며 국내 영화 플랫폼 국제적 위상 제고 기여


2019년 1월 17일 – 케이블TV VOD가 세계적인 온라인 영화제 ‘마이프렌치필름페스티벌’ 출품작 19편을 국내 독점으로 무료 서비스한다. CJ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케이블TV 가입자들은 ‘케이블TV VOD’를 통해 ‘마이프렌치필름페스티벌’ 출품 영화를 모두 무료로 볼 수 있다.

 

‘마이프렌치필름페스티벌’은 아이튠즈, 아마존을 비롯해 세계 40개 이상 글로벌 대표 온라인 플랫폼들이 참여하는 최고 권위의 온라인 영화제로 한국에선 홈초이스가 3년 연속 단독으로 참여한다.

 

출품작들은 케이블TV VOD의 ‘마이프렌치필름페스티벌 특집관’을 통해 1월 18일부터 2월 18일까지 서비스 될 예정이다. 국내에선 접할 수 없었던 프랑스 최신 명작 총 19편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영화 ‘국가부도의 날’, ‘블랙 스완’ 등 국내 관객에게 친숙한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실종>과 프랑스 첫 여자 축구팀의 도전기를 그린 <축구하게 내버려 둬> 등 대중성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대거 준비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윤수 홈초이스 콘텐츠사업국 국장은 “디지털케이블TV 고객들에게 ‘마이프렌치필름페스티벌’의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3년 연속 참가를 통해 국내 영화 플랫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의의를 지닌다”며 “케이블TV VOD는 프랑스 영화를 비롯해 전 세계 영화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장르와 양질의 VOD 콘텐츠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초이스는 지난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다. 지난 4월엔 ‘케이블TV VOD’에서 ‘홈초이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 현재 홈초이스는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케이블TV VOD), VOD 광고, 영화 배급, 채널 사업(유맥스, 신기한나라TV, 가이드채널)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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